6월 19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은 태안AI산업진흥원과 상호 교류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양 기관이 각자의 추진 사업과 보유 기술을 소개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다.
태안AI산업진흥원은 스마트링, VR 기반 낙상 훈련, 인지기능 훈련 솔루션 등 주요 기술을 공유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역량을 소개했다.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역시 스마트홈 실증 환경과 고령친화 서비스 인프라를 소개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태안AI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스마트홈 리빙랩, 동작 기반 검증 스튜디오, 바이오 데이터 스튜디오 등 사업단의 주요 실증 공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 설치된 기기들을 직접 체험하며 기반구축사업단의 실증 인프라와 연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